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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지수 씨가 사망했다. 향년 30세.
방송가에 따르면 이지수 씨가 오늘(11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과 함께 활동했던 개그맨들은 갑작스러운 동료의 비보에 충격과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고 이지수 씨는 윤형빈 소극장 출신의 신인 개그우먼으로, 2021년 tvN '코미디 빅 리그'로 데뷔한 뒤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 신화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이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방송가에 따르면 이지수 씨가 오늘(11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과 함께 활동했던 개그맨들은 갑작스러운 동료의 비보에 충격과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고 이지수 씨는 윤형빈 소극장 출신의 신인 개그우먼으로, 2021년 tvN '코미디 빅 리그'로 데뷔한 뒤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 신화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이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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