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학부모들은 27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주 작가의 입장문을 보고 분노해서 잠을 못 잤다. 너무 주관적이다"라고 말했는데요.
특히 이 학부모들은 주 작가에게 고발당한 특수 교사에 대한 탄원서를 작성한 이유에 대해 "20년 동안 특수교사로 일하면서 아이를 위해 헌신해 온 선생님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써드린 것"이라며 "매일 매일 탄원서를 쓸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수교사 A 씨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서도 "그런 일은 없다"며 "다른 학교에선 수업을 듣기 싫어하던 아이가 A 교사를 만나 한글을 떼고 즐거워했다", "탄원서를 쓴 것도 그런 선생님을 만나 본 적이 없어서 존경했기 때문이다", 또 "20년 간의 교사 생활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등 주 작가의 고발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곽현수 기자 (abroad@ytn.co.kr)
이새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특히 이 학부모들은 주 작가에게 고발당한 특수 교사에 대한 탄원서를 작성한 이유에 대해 "20년 동안 특수교사로 일하면서 아이를 위해 헌신해 온 선생님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써드린 것"이라며 "매일 매일 탄원서를 쓸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수교사 A 씨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서도 "그런 일은 없다"며 "다른 학교에선 수업을 듣기 싫어하던 아이가 A 교사를 만나 한글을 떼고 즐거워했다", "탄원서를 쓴 것도 그런 선생님을 만나 본 적이 없어서 존경했기 때문이다", 또 "20년 간의 교사 생활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등 주 작가의 고발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곽현수 기자 (abroad@ytn.co.kr)
이새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