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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주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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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 씨의 아내 강주은 씨가 반려견과 현충원을 방문해 논란이 일자 이를 사과했다.
오늘(10일) 강주은 씨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국립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 됩니다. 우리 부부 같이 실수하지 마시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9일 강주은 씨는 "국립현충원은 우리 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해 보게 됐네요"라며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게 됐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역시, 희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만 가득히 남게 된 오늘의 감동~ 여러분들은 가보셨겠지만, 우리와 같이 가보지 못한 분들도 있으시면 꼭 한번은 방문을 추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보물 같은 곳입니다"라며 반려견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국립현충원에는 반려견 출입이 금지돼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의미는 좋은데 반려견과 함께 하다니 안타깝다", "몰라서 그랬을 듯", "사과하는 모습 보기 좋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이제 알았을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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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9일 강주은 씨는 "국립현충원은 우리 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해 보게 됐네요"라며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게 됐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역시, 희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만 가득히 남게 된 오늘의 감동~ 여러분들은 가보셨겠지만, 우리와 같이 가보지 못한 분들도 있으시면 꼭 한번은 방문을 추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보물 같은 곳입니다"라며 반려견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국립현충원에는 반려견 출입이 금지돼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의미는 좋은데 반려견과 함께 하다니 안타깝다", "몰라서 그랬을 듯", "사과하는 모습 보기 좋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이제 알았을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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