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다니엘 튜더, 2세 성별은 딸...만삭 사진 공개

임현주·다니엘 튜더, 2세 성별은 딸...만삭 사진 공개

2023.08.14.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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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다니엘 튜더, 2세 성별은 딸...만삭 사진 공개
사진=임현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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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MBC 아나운서와 다니엘 튜더 작가가 임신 중인 자녀의 성별을 밝혔다.

13일 임현주 씨는 자신의 SNS에 "부부가 된 지 어느덧 6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어느덧 만삭이 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임현주 씨는 "처음 만난 집의 상태는 손 볼 곳이 한 두개가 아니어서 아마 생각이 많았더라면 선뜻 결정하지 못했을 거예요. 다만 서재에서 보이는 북한산의 정경에 온 마음을 빼앗겨 막막함을 모두 잊어버린 것"이라며 "이젠 평생 살아도 좋겠다 싶은 저희의 취향이 가득한 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월이(태명)의 성별은 딸"이라고 밝혔다.

임현주·다니엘 튜더, 2세 성별은 딸...만삭 사진 공개

한편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임현주 씨는 2월 방송인 겸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다니엘 튜더는 1982년생 영국 출신의 작가 겸 전 기자로, 옥스퍼드대학교 정치학, 경제학, 철학을 전공했다. 2013년까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근무했다. '고독한 이방인의 산책', '조선자본주의 공화국',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등의 책을 출간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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