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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협회 회장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우승 직후 자국 선수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루비알레스 회장은 현지 시각 21일, ESPN 등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실수를 저질렀다"며 우승 당시 감정이 벅차올라 저지른 행동으로 악의는 없었다고 해명했는데요.
또한, 루비알레스 회장은 "(월드컵 우승이) 우리 역사에서 여자축구가 거둔 대단한 성공이라서 더욱 슬프다. (남녀 통틀어) 스페인의 두 번째 우승을 축하하는데 이 사태가 영향을 줬다"며 자기 행동으로 인해 자국 대표팀의 우승이 묻히게 된 상황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곽현수 기자 (abroad@ytn.co.kr)
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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