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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전 스포티비 해설위원이 삼성 라이온즈 투수 양창섭을 향해 무차별적인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23일, 오재원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야외에서 내리는 비를 보여주며 "(양)창섭이 미래처럼 주룩주룩 내린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는 돌멩이를 보면서 "이걸로 한번 맞아볼래? 4개 던져서 스트라이크 1개 넣으면 그게 투수냐"며 막말을 이어갔습니다.
또, 오재원 씨는 "다 양창섭 때문에 시작된 거다. 어린 게 버르장머리가 너무 없어서 여러 사건이 겹치다 보니까 참을 수가 없었다. 싹 다 청소기로 쓸어 버리고 싶다"며 적개심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두 사람의 악연은 약 2개월 전 당시 해설위원이던 오재원 씨가 양창섭 씨의 빈볼성 투구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두 사람은 경기 이후 SNS를 통해 설전을 이어갔는데요.
이후 오재원 씨는 해설위원 자리에서 물러났고, 양창섭 씨는 최근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곽현수 기자 (abroad@ytn.co.kr)
이새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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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3일, 오재원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야외에서 내리는 비를 보여주며 "(양)창섭이 미래처럼 주룩주룩 내린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는 돌멩이를 보면서 "이걸로 한번 맞아볼래? 4개 던져서 스트라이크 1개 넣으면 그게 투수냐"며 막말을 이어갔습니다.
또, 오재원 씨는 "다 양창섭 때문에 시작된 거다. 어린 게 버르장머리가 너무 없어서 여러 사건이 겹치다 보니까 참을 수가 없었다. 싹 다 청소기로 쓸어 버리고 싶다"며 적개심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두 사람의 악연은 약 2개월 전 당시 해설위원이던 오재원 씨가 양창섭 씨의 빈볼성 투구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두 사람은 경기 이후 SNS를 통해 설전을 이어갔는데요.
이후 오재원 씨는 해설위원 자리에서 물러났고, 양창섭 씨는 최근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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