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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된 김무열♥윤승아 화보 공개…"아이 처음 마주했을 때,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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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된 김무열♥윤승아 화보 공개…"아이 처음 마주했을 때, 신기했다"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된 소감을 전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오늘(24일)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참여한 9월호 별책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얼굴을 쓰다듬거나 껴안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윤승아 씨는 화려한 주얼리를 다양하게 착용하고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부모 된 김무열♥윤승아 화보 공개…"아이 처음 마주했을 때, 신기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득남 소감을 밝혔다. 먼저 김무열 씨는 "요즘 감사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몸소 느끼고 있거든요. 새 식구, 내 아이를 폭 안았을 때 알 수 있어요. 사랑의 존재를"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승아 씨는 "제가 엄마라는 사실이 신기해요. 둥그런 배 속에서 아기가 사람 모습을 갖추고 나온 게 너무 신기해요. 아이를 처음 마주했을 때가 가장 신기한 순간이었어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었죠"라며 출산했을 때의 벅찬 순간을 떠올렸다.

한편 김무열 씨와 윤승아 씨는 2015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 만인 지난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출처 = 데이즈드]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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