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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9일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16일째인 지난 24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세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특히 지난 15일 ‘오펜하이머’, ‘달짝지근해: 7510’ 등 경쟁작이 개봉했음에도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단 한 채의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전 세대를 사로잡는 공감대와 독창적인 발상, 현실감을 더하는 연출과 더불어 배우 이병헌 씨 등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호연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이에 영화는 내년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에 한국 대표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이미 152개국에 선판매에 성공한 것은 물론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 영화제인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받은 바 있다.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극장가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영화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9일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16일째인 지난 24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세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특히 지난 15일 ‘오펜하이머’, ‘달짝지근해: 7510’ 등 경쟁작이 개봉했음에도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단 한 채의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전 세대를 사로잡는 공감대와 독창적인 발상, 현실감을 더하는 연출과 더불어 배우 이병헌 씨 등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호연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이에 영화는 내년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에 한국 대표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이미 152개국에 선판매에 성공한 것은 물론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 영화제인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받은 바 있다.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극장가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영화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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