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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7주 동안의 미니 2집 '겟 업(Get Up)'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뉴진스는 오늘(28일) 소속사 어도어(ADOR)를 통해 "이번 앨범은 뉴진스 단체로도, 멤버 개인적으로도 많이 고민하고 노력을 들인 앨범"이라며 "예상보다 더 이르게 많은 성과를 이루고 사랑받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행복한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이어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곡들로 페스티벌도 경험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항상 함께해주는 버니즈(뉴진스 팬),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뉴진스는 '겟 업'으로 K-팝 그룹 가운데 데뷔 후 최단기간에 미국 빌보드 200 정상을 밟았다. 더불어 트리플 타이틀곡 '슈퍼 샤이(Super Shy)' 'ETA' '쿨 위드 유(Cool With You)'를 한꺼번에 핫 100에 올려놓았다.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겟 업'은 15위로 진입했고, '슈퍼 샤이'는 싱글 톱 100에서 최고 순위 52위를 찍은 뒤 7주째 차트에 머무르고 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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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오늘(28일) 소속사 어도어(ADOR)를 통해 "이번 앨범은 뉴진스 단체로도, 멤버 개인적으로도 많이 고민하고 노력을 들인 앨범"이라며 "예상보다 더 이르게 많은 성과를 이루고 사랑받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행복한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이어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곡들로 페스티벌도 경험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항상 함께해주는 버니즈(뉴진스 팬),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뉴진스는 '겟 업'으로 K-팝 그룹 가운데 데뷔 후 최단기간에 미국 빌보드 200 정상을 밟았다. 더불어 트리플 타이틀곡 '슈퍼 샤이(Super Shy)' 'ETA' '쿨 위드 유(Cool With You)'를 한꺼번에 핫 100에 올려놓았다.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겟 업'은 15위로 진입했고, '슈퍼 샤이'는 싱글 톱 100에서 최고 순위 52위를 찍은 뒤 7주째 차트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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