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배구 선수 김연경 씨에 대한 폭로를 이어온 이다영 씨가 또다시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습니다.
28일 이다영 씨는 자신의 SNS에 KOVO(한국배구연맹) 선수인권보호 규정 조항의 일부를 올렸는데요. 해당 규정에는 구타, 폭언, 성희롱 등 선수의 인권침해 사례 신고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다영 씨는 해당 규정과 함께 "성희롱 직장 폭력 KOVO는 그 선수에게 사실 확인했나요? 그리고 그 기자분 진실이 궁금하면 그 선수에게 직접 물어보세요"라고 덧붙였는데요. 김연경 씨를 간접적으로 저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다영 씨는 2020-2021 시즌 흥국생명에서 김연경 씨와 팀 메이트로 뛰며 호황기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시즌 중 이다영 씨가 김연경 씨에 대한 저격성 글을 올리면서 팀 내 불화설이 제기됐고, 당시 김연경 씨는 취재진에게 "많은 이야기들이 외부로 나가고 있다"며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강내리 기자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8일 이다영 씨는 자신의 SNS에 KOVO(한국배구연맹) 선수인권보호 규정 조항의 일부를 올렸는데요. 해당 규정에는 구타, 폭언, 성희롱 등 선수의 인권침해 사례 신고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다영 씨는 해당 규정과 함께 "성희롱 직장 폭력 KOVO는 그 선수에게 사실 확인했나요? 그리고 그 기자분 진실이 궁금하면 그 선수에게 직접 물어보세요"라고 덧붙였는데요. 김연경 씨를 간접적으로 저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다영 씨는 2020-2021 시즌 흥국생명에서 김연경 씨와 팀 메이트로 뛰며 호황기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시즌 중 이다영 씨가 김연경 씨에 대한 저격성 글을 올리면서 팀 내 불화설이 제기됐고, 당시 김연경 씨는 취재진에게 "많은 이야기들이 외부로 나가고 있다"며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강내리 기자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