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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폴킴 씨가 오는 10월 신곡을 발표한다.
폴킴 씨는 지난 17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 '우리 모모콘' 무대 도중 신곡 '화 좀 풀어봐'를 깜짝 공개했다. 현장 관객들은 예상치 못한 폴킴 씨의 신곡 무대를 환호로 반기며 공연 분위기를 달궜다.
10월 발매되는 싱글 '화 좀 풀어봐'는 늘 싸우지만, 다툼도 사랑하는 표현일 뿐인 변하지 않는 사랑을 담은 곡이다. 낭만적인 기타의 선율 위에 단단하고 담백한 폴킴 씨의 보이스와 대화처럼 읊는 듯한 가사 표현이 인상적이다.
지난 5월 발표한 싱글 '한강에서 (Feat. BIG Naughty)'는 사랑을 시작하는 애틋한 순간을 그린 곡으로 올해 대표 봄노래로 등극했다. 폴킴 씨는 '한강에서'에 이어 사랑을 키워나가는 연인의 모습을 담은 '화 좀 풀어봐'를 통해 가을 감성을 전한다.
한편 폴킴 씨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폴킴 콘서트 '남은 밤'을 연다. 또 오는 22일 첫 방송하는 오디션프로그램 '베일드뮤지션'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며 가수 발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사진제공 =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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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 씨는 지난 17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 '우리 모모콘' 무대 도중 신곡 '화 좀 풀어봐'를 깜짝 공개했다. 현장 관객들은 예상치 못한 폴킴 씨의 신곡 무대를 환호로 반기며 공연 분위기를 달궜다.
10월 발매되는 싱글 '화 좀 풀어봐'는 늘 싸우지만, 다툼도 사랑하는 표현일 뿐인 변하지 않는 사랑을 담은 곡이다. 낭만적인 기타의 선율 위에 단단하고 담백한 폴킴 씨의 보이스와 대화처럼 읊는 듯한 가사 표현이 인상적이다.
지난 5월 발표한 싱글 '한강에서 (Feat. BIG Naughty)'는 사랑을 시작하는 애틋한 순간을 그린 곡으로 올해 대표 봄노래로 등극했다. 폴킴 씨는 '한강에서'에 이어 사랑을 키워나가는 연인의 모습을 담은 '화 좀 풀어봐'를 통해 가을 감성을 전한다.
한편 폴킴 씨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폴킴 콘서트 '남은 밤'을 연다. 또 오는 22일 첫 방송하는 오디션프로그램 '베일드뮤지션'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며 가수 발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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