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씨의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측은 "곽시양 씨가 최근 임현주 씨와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곽시양 씨와 임현주 씨는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알게 돼 연락을 주고받으며 차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팬들은 곽시양 씨와 임현주 씨가 럽스타그램(러브와 인스타그램의 합성어)을 증거로 열애를 의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고 커플링을 낀 모습을 공개하거나, 같은 장소에 있는 사진을 공유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곽시양 씨는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쌈, 마이웨이', '시카고 타자기', '앨리스', '홍천기', '아이돌' 등 출연했다. 지난 7월 크랭크인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임현주 씨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으로 주목받았으며 '팔로우미' 시즌10을 시작으로 연예계 활동에 나섰다. 이후 '우웅우웅2', '하트스톤', '오늘부터 엔진 ON', '백수세끼', '미스티LEE' 등 출연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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