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주윤찬, 웨이브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캐스팅

신예 주윤찬, 웨이브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캐스팅

2023.09.26. 오후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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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주윤찬, 웨이브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캐스팅
사진제공 = 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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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주윤찬 씨가 웨이브 새 오리지널 작품에 캐스팅됐다.

오늘(26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윤찬 씨는 웨이브 새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를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주윤찬 씨는 극중 고등학생 일진 홍재민 역을 맡아, 배우 윤찬영 씨, 봉재현 씨 등과 함께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배우로서 첫 발걸음을 뗀 주윤찬 씨는 최근 전속계약을 맺은 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분들, 배우 선배님들께서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매 순간 배우며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내년 상반기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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