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보기

사진출처 =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
AD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하 'GMF')의 헤드라이너였던 밴드 넬의 출연이 돌연 취소됐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측은 오늘(4일) "오는 20일 진행되는 '스페셜 나이트(Special Night)'의 출연진 중 헤드라이너 아티스트인 넬의 출연이 취소돼 긴급 공지를 드린다"고 알렸다.
주최 측은 넬의 출연이 취소된 이유에 대해 "취지와 방향성에 대해 아티스트께 자세하고 충분한 설명이 부족했고, 이로 인해 넬이 과거 'GMF'에 출연하며 경험해온 분위기와 오랜만에 'GMF'에 출연하는 만큼 선보이고자 했던 방향성이 '스페셜 나이트'와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긴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도 출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적으로 출연 아티스트께 성실한 소통을 하지 못한 주최 측의 책임"이라며 사과했다.
이에 따라 '스페셜 나이트'는 넬을 제외하고 쏜애플, 엔플라잉, 하현상 씨, 설(SURL) 등 4팀이 무대를 꾸민다.
갑작스러운 변동에 따라, 주최 측은 예매된 티켓을 일괄 취소 및 환불하고 기존 예매가의 20% 수준으로 티켓 가격을 내린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측은 오늘(4일) "오는 20일 진행되는 '스페셜 나이트(Special Night)'의 출연진 중 헤드라이너 아티스트인 넬의 출연이 취소돼 긴급 공지를 드린다"고 알렸다.
주최 측은 넬의 출연이 취소된 이유에 대해 "취지와 방향성에 대해 아티스트께 자세하고 충분한 설명이 부족했고, 이로 인해 넬이 과거 'GMF'에 출연하며 경험해온 분위기와 오랜만에 'GMF'에 출연하는 만큼 선보이고자 했던 방향성이 '스페셜 나이트'와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긴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도 출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적으로 출연 아티스트께 성실한 소통을 하지 못한 주최 측의 책임"이라며 사과했다.
이에 따라 '스페셜 나이트'는 넬을 제외하고 쏜애플, 엔플라잉, 하현상 씨, 설(SURL) 등 4팀이 무대를 꾸민다.
갑작스러운 변동에 따라, 주최 측은 예매된 티켓을 일괄 취소 및 환불하고 기존 예매가의 20% 수준으로 티켓 가격을 내린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