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년' 펜타곤, 5인 재계약 불발..."탈퇴·해체는 아냐"

'7주년' 펜타곤, 5인 재계약 불발..."탈퇴·해체는 아냐"

2023.10.10.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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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년' 펜타곤, 5인 재계약 불발..."탈퇴·해체는 아냐"
그룹 펜타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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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PENTAGON)의 멤버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씨가 소속사를 떠난다. 다만 멤버들은 그룹 해체나 탈퇴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지난 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멤버들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멤버들과 오랜 시간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신중한 논의를 거듭한 끝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7년이라는 긴 세월 당사와 함께 달려 준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늘 행복이 따르기를 기원하겠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펜타곤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16년 10월 10일 데뷔한 9인조 보이 그룹 펜타곤은 오늘(10일) 7주년을 맞았다. 멤버 중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씨는 전속계약 기간이 아직 만료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멤버 중 절반 이상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실상 해체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같은 날 멤버 여원 씨는 자필 편지를 통해 "비록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작별을 하게 되지만 저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펜타곤 멤버로서 언제나 유니버스와 함께 할 것입니다"라면서 "펜타곤의 멤버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펜타곤이 빛날 수 있게 항상 노력하고 성장하는 여창구, 여원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펜타곤은 떠난 적 없습니다", "탈퇴, 해체 아닙니다"라고 강조했다.

군 복무를 앞두고 있는 신원 씨도 "7년 동안 꽉 차게 즐겼다. 다녀와서 또 펜타곤에 힘 보태야지. 치유의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싶어. 열심히 한 만큼 후회도 있고 말 못 한 상처고 있고 다 치유하고 굳은살 범벅이 돼 돌아오겠다. 걱정 말라"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멤버들은 자신의 SNS에 "PENTAGON NEVER DIES"라는 문구와 함께 펜타곤 완전체 사진을 게재하고, 이를 공유하며 그룹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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