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 흔적 지우기 돌입?...SNS 풀빌라 사진 삭제

남현희, 전청조 흔적 지우기 돌입?...SNS 풀빌라 사진 삭제

2023.10.27.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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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청조 흔적 지우기 돌입?...SNS 풀빌라 사진 삭제
사진=남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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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선수 남현희 씨가 SNS에서 전 연인 전청조 씨의 흔적 지우기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27일) 오전 기준 남현희 씨의 SNS에서 전 씨가 언급됐던 게시물이 사라졌다.

전 씨가 보내준 것으로 알려진 풀빌라 휴가 사진이 삭제된 것. 당시 공개한 사진 속 객실은 1박 기준 숙박료가 1,2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시물에 남현희 씨는 "쪼~ 오늘도 펜싱"이라는 멘트를 적었다. '쪼'는 남현희 씨가 전 씨를 부르던 애칭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전 씨에게 받은 꽃 게시물 등은 아직도 남아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남현희 씨는 지난 23일 15살 연하의 남자친구 전 씨와 재혼한다고 밝혔다. 이후 전 씨의 과거 사기 행각과 성별 논란 등이 불거지자 결별을 선언했다.

전 씨는 26일 오전 1시 9분쯤 남현희 씨 모친의 집을 찾아가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르다 남현희 씨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 체포되기도 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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