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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키나 씨가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부름을 받았다.
소속사 어트랙트 관계자는 오늘(30일) YTN star에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참석 요청이 있었지만, 현재 논의 중이다. 전쟁 등 세계적인 상황을 고려해 주최 측이 온라인 개최를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최 상황에 따라서 온라인 참여, 영상 촬영 등의 요청이 온다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톱 듀오/그룹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이 부문에는 메탈리카, 푸에르자 레지다, 에슬라본 아르마도, 그루포 프론테라 등도 노미네이트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공전의 히트곡 '큐피드(Cupid)'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25주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지난 6월 멤버들과 소속사 간에 분쟁이 일어나면서 법적 공방을 이어왔다. 그러던 중 멤버 키나 씨만이 소송을 취하하고 소속사로 복귀했고, 나머지 멤버 3인은 소속사와 여전히 대립 중이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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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트랙트 관계자는 오늘(30일) YTN star에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참석 요청이 있었지만, 현재 논의 중이다. 전쟁 등 세계적인 상황을 고려해 주최 측이 온라인 개최를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최 상황에 따라서 온라인 참여, 영상 촬영 등의 요청이 온다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톱 듀오/그룹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이 부문에는 메탈리카, 푸에르자 레지다, 에슬라본 아르마도, 그루포 프론테라 등도 노미네이트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공전의 히트곡 '큐피드(Cupid)'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25주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지난 6월 멤버들과 소속사 간에 분쟁이 일어나면서 법적 공방을 이어왔다. 그러던 중 멤버 키나 씨만이 소송을 취하하고 소속사로 복귀했고, 나머지 멤버 3인은 소속사와 여전히 대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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