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 만에 파경 "이혼 절차 진행 중"

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 만에 파경 "이혼 절차 진행 중"

2023.10.31. 오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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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씨와 최동석 씨 부부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 씨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오늘(31일) "박지윤 씨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와 최 씨는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사내 연애를 거쳐 지난 2009년 11월 결혼했다. 박 씨는 2008년, 최 씨는 2021년 각각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박 씨는 남편 최 씨의 건강 문제 등으로 인해 가족들과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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