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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영진 씨가 동료 개그우먼 고(故) 박지선 씨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박영진 씨는 고 박지선 씨 3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잘 지내"라는 글과 함께 고 박지선 씨의 납골당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선 씨의 위패 곁에는 고인을 그리워하는 지인과 팬들이 두고 간 꽃다발이 여럿 놓여 있다.
고 박지선 씨는 지난 2020년 11월 2일, 3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박지선 씨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그해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받으며 일찌감치 주목받은 고인은 2008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상, 2010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분 여자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코미디 전성기를 이끌었다.
코미디 무대 분 아니라, 영화·드라마 제작보고회, 가수 컴백 쇼케이스 등에서 MC로 활약을 펼쳤다.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2012년에는 라디오 DJ로 나서며 SBS 연예대상 러브FM부문 라디오 DJ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 = 박영진 씨 인스타그램, OSEN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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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영진 씨는 고 박지선 씨 3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잘 지내"라는 글과 함께 고 박지선 씨의 납골당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선 씨의 위패 곁에는 고인을 그리워하는 지인과 팬들이 두고 간 꽃다발이 여럿 놓여 있다.
고 박지선 씨는 지난 2020년 11월 2일, 3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박지선 씨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그해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받으며 일찌감치 주목받은 고인은 2008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상, 2010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분 여자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코미디 전성기를 이끌었다.
코미디 무대 분 아니라, 영화·드라마 제작보고회, 가수 컴백 쇼케이스 등에서 MC로 활약을 펼쳤다.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2012년에는 라디오 DJ로 나서며 SBS 연예대상 러브FM부문 라디오 DJ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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