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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씨가 오늘(6일)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한다.
권 씨는 이날 오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인천경찰청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경찰은 서울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를 통해 마약을 제공한 의사와의 관계 등을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권 씨 측은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특히 자진출석, 자료 임의제출, 모발 및 소변 검사 등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 씨는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 = OSEN]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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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씨 측은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특히 자진출석, 자료 임의제출, 모발 및 소변 검사 등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 씨는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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