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주연상 부끄럽지 않냐" 악플러 민망하게 만든 정유미 반응

"여우주연상 부끄럽지 않냐" 악플러 민망하게 만든 정유미 반응

2023.11.29.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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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부끄럽지 않냐" 악플러 민망하게 만든 정유미 반응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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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 씨가 여우주연상 수상을 비난하는 누리꾼에게 보인 의연한 대처가 주목받고 있다.

정유미 씨는 28일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고 직접 답변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중 한 누리꾼이 "여우주연상 받은 거 배우로서 부끄럽지 않으세요? 시청자들 입장에선 정말 황당했습니다"라는 질문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이에 정유미 씨는 제44회 청룡영화상 사진과 함께 "시청자들요?"라고 의연한 답변을 남겨, 황당한 질문을 남긴 누리꾼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앞서 정유미 씨는 지난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잠'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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