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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폴킴 씨가 서울, 타이베이에 이어 부산에서 겨울밤을 녹인다.
폴킴 씨는 오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부산 BEXCO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 '남은 밤'을 개최한다. 국내는 물론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곳곳의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무대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던 폴킴 씨의 올해 마지막 단독 콘서트다.
폴킴 씨는 지난달 서울 지역 공연을 시작으로 단독 콘서트 '남은 밤'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타이베이로 발걸음을 넓혀 현지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타이베이 국립중정기념당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현지 팬들이 노래를 따라부르는 '떼창'으로 장관을 연출했다.
폴킴 씨는 지난 9년을 압축한 풍성한 셋리스트로 '남은 밤'을 빛냈다. '커피 한 잔 할래요', '너를 만나' 등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히트곡들을 들려줬고, 올해 발표한 싱글 '한강에서', '화 좀 풀어봐' 등을 부르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감성을 적셨다.
폴킴 씨는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공연하는 타이베이에서 설레는 긴장과 즐거운 기대를 안고 갔다. 따뜻하게 반겨주는 팬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따뜻한 겨울밤이 될 폴킴의 '남은 밤' 부산 콘서트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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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폴킴 씨는 오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부산 BEXCO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 '남은 밤'을 개최한다. 국내는 물론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곳곳의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무대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던 폴킴 씨의 올해 마지막 단독 콘서트다.
폴킴 씨는 지난달 서울 지역 공연을 시작으로 단독 콘서트 '남은 밤'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타이베이로 발걸음을 넓혀 현지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타이베이 국립중정기념당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현지 팬들이 노래를 따라부르는 '떼창'으로 장관을 연출했다.
폴킴 씨는 지난 9년을 압축한 풍성한 셋리스트로 '남은 밤'을 빛냈다. '커피 한 잔 할래요', '너를 만나' 등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히트곡들을 들려줬고, 올해 발표한 싱글 '한강에서', '화 좀 풀어봐' 등을 부르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감성을 적셨다.
폴킴 씨는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공연하는 타이베이에서 설레는 긴장과 즐거운 기대를 안고 갔다. 따뜻하게 반겨주는 팬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따뜻한 겨울밤이 될 폴킴의 '남은 밤' 부산 콘서트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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