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만들며 갈등?" 박재범·제시, 불화설 나오자 SNS에 ‘본인등판’

"신곡 만들며 갈등?" 박재범·제시, 불화설 나오자 SNS에 ‘본인등판’

2023.12.08. 오후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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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모어비전의 수장 겸 가수 박재범 씨와 소속 가수 제시 씨의 불화설이 갑작스럽게 불거지자 두 사람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화설은 6일, 제시 씨가 모어비전과 갈등을 빚어 계약 8개월 만에 파기 수순을 밟는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나오면서 불거졌습니다. 양 측이 10월 제시 씨의 신곡 ‘껌(Gum)’ 발매 당시부터 갈등을 빚어왔다며, 구체적인 속사정까지 전해졌는데요.

그러자 다음 날인 7일, 박재범 씨와 제시 씨가 모두 입을 열었습니다.

박재범 씨는 자신의 SNS에 "나와 제시 사이는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 불화 같은 것은 없다"며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제시 씨 역시 "방금 뉴욕에 도착했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때문에 깼다. 제발 모두들 정신 좀 차려라"며 "우리는 어떤 문제도 없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라"며 불화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최보란 기자 (ran613@ytn.co.kr)
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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