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소라, 둘째 득녀...두 아이 엄마 됐다

배우 강소라 씨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오늘(11일) YTN 취재 결과, 강소라 씨가 최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소라 씨는 지난 10월 언론을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속사를 통해 연말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SNS를 통해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직접 감사 인사도 전했다.

또한 지난달 15일에는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를 통해 "몸이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해서 아는 언니한테 요가를 배워보기 위해 특별히 이 장소에 왔다"라며 임산부 요가에 도전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강소라 씨는 지난 2020년 8월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2021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OSEN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