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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였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수 지드래곤 씨 측이 논란을 겪으며 어려웠던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지드래곤 씨의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오늘(21일) 지드래곤 씨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조성해 이사는 "권지용 씨는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고 적극적으로 노력했다"면서 "사실이 아님에도 확증처럼 퍼져나간 악플과 보도로 인해 권지용 씨에게 상처가 남았다. 이는 무고한 한 사람의 인격을 유린하는 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오는 28일 자정까지 사실과 다른 내용의 게시글에 대해 수정 혹은 삭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 이사는 "이 기간 이후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선처 없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YTN 육지혜 (yjh78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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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오는 28일 자정까지 사실과 다른 내용의 게시글에 대해 수정 혹은 삭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 이사는 "이 기간 이후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선처 없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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