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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의 천지 씨와 리키 씨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떠난다.
티오피미디어는 오늘(28일) "천지 씨와, 리키 씨의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됐다"며 "2010년 데뷔 후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성장해 준 천지 씨와 리키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천지 씨는 직접 쓴 편지를 통해 "연습생부터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천지라는 사람을 만들어주신 티오피미디어 직원분들과 스태프분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리키 씨 역시 편지로 "인생의 반을 함께 했던 티오피미디어와 계약 종료하게 됐다"며 "내년부터는 더 성장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로써 틴탑 멤버 4명(천지, 니엘, 리키, 창조) 전원이 티오피미디어를 떠나게 됐다.
그러나 팀의 완전체 활동은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티오피 미디어는 "틴탑 활동은 4명의 멤버와 함께 할 것으로 멤버들과 뜻을 같이 했으며, 좋은 음악과 무대, 공연을 통해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지 씨와 리키 씨도 "틴탑은 계속 팬분들과 함께 할 거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팬들에게 완전체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 = OSEN, 티오피미디어]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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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피미디어는 오늘(28일) "천지 씨와, 리키 씨의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됐다"며 "2010년 데뷔 후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성장해 준 천지 씨와 리키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천지 씨는 직접 쓴 편지를 통해 "연습생부터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천지라는 사람을 만들어주신 티오피미디어 직원분들과 스태프분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리키 씨 역시 편지로 "인생의 반을 함께 했던 티오피미디어와 계약 종료하게 됐다"며 "내년부터는 더 성장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로써 틴탑 멤버 4명(천지, 니엘, 리키, 창조) 전원이 티오피미디어를 떠나게 됐다.
그러나 팀의 완전체 활동은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티오피 미디어는 "틴탑 활동은 4명의 멤버와 함께 할 것으로 멤버들과 뜻을 같이 했으며, 좋은 음악과 무대, 공연을 통해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지 씨와 리키 씨도 "틴탑은 계속 팬분들과 함께 할 거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팬들에게 완전체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 = OSEN,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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