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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K팝 콘서트가 예정대로 개최된다.
K팝 콘서트 'K-Pop Masterz×KROSS'(케이팝 마스터즈X크로스) 주최사 KROSS 측은 오늘(2일) 공식 채널에 “본 공연의 아티스트는 모두 출연한다”며 공연이 예정대로 개최된다고 공지했다.
다만 “참가자, 아티스트의 안전을 배려해 아이치현 내에 지진을 관측했을 경우에는 중지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열리는 해당 콘서트에는 에스파, 엔하이픈,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등 K팝 그룹과 더불어 배우 박서준 씨 등의 출연이 예정됐다.
그러나 전날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이날 새벽까지 진도 1 이상의 여진이 100여 차례 지속됐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안전을 걱정하며 공연을 취소해 달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 'KROSS' 공식 SNS]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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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팝 콘서트 'K-Pop Masterz×KROSS'(케이팝 마스터즈X크로스) 주최사 KROSS 측은 오늘(2일) 공식 채널에 “본 공연의 아티스트는 모두 출연한다”며 공연이 예정대로 개최된다고 공지했다.
다만 “참가자, 아티스트의 안전을 배려해 아이치현 내에 지진을 관측했을 경우에는 중지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열리는 해당 콘서트에는 에스파, 엔하이픈,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등 K팝 그룹과 더불어 배우 박서준 씨 등의 출연이 예정됐다.
그러나 전날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이날 새벽까지 진도 1 이상의 여진이 100여 차례 지속됐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안전을 걱정하며 공연을 취소해 달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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