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노상현 등 일상 공개"...'배우반상회', 23일 첫 방송

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 장도연 씨가 신규 예능으로 뭉쳤다.

오는 23일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CP 손창우, PD 정종욱)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다. 배우들의 본업 현장과 자유로운 일상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 씨와 배우들이 사랑하는 개그우먼 장도연 씨가 반상회 핵심 멤버로 뭉쳤다. 김선영 씨가 반상회를 이끄는 반장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한다.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하는 배우들과 유쾌한 입담의 장도연 씨가 만나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배우반상회’는 좋은 연기를 위해 노력하는 배우들의 일상을 가까이 들여다보며 이들의 성장 과정을 짚어볼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김선영, 조한철 씨를 비롯해 할리우드를 주름잡는 배우 다니엘 헤니 씨,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라이징 스타 유인수 씨, 글로벌 OTT 가 주목하는 신예 노상현 씨의 일상이 담겼다. 신혼여행 도중 오디션을 보러 간 사연부터 다소 독특한 자기 관리법까지 이들의 꾸밈없는 모습들이 흥미를 돋운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배우들의 성장과 생존 스토리가 펼쳐질 ‘배우반상회’는 2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