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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46·본명 홍유진) 씨가 남편상을 당했다.
사강 씨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강 씨의 남편 신세호 씨가 지난 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20분이다. 사강 씨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사강 씨는 지난 2007년 4세 연상의 신세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신 씨는 가수 박진영, god 등의 무대에 함께 한 댄서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강 씨는 결혼 직후 미국에서 일하는 남편을 따라 현지로 가며 은퇴했다.
그러나 사강 씨는 2015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남편과 자녀들을 대중에 공개하며 연예계에 복귀했고, 2019년 드라마 '봄이 오나 봄'으로 연기에도 복귀했다. 최근 '2023 APAN 스타어워즈'에 참석하는 등 꾸준히 활동해왔다.
[사진출처 = 점프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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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씨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강 씨의 남편 신세호 씨가 지난 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20분이다. 사강 씨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사강 씨는 지난 2007년 4세 연상의 신세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신 씨는 가수 박진영, god 등의 무대에 함께 한 댄서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강 씨는 결혼 직후 미국에서 일하는 남편을 따라 현지로 가며 은퇴했다.
그러나 사강 씨는 2015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남편과 자녀들을 대중에 공개하며 연예계에 복귀했고, 2019년 드라마 '봄이 오나 봄'으로 연기에도 복귀했다. 최근 '2023 APAN 스타어워즈'에 참석하는 등 꾸준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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