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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 씨가 상간자 위자료 소송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일요신문은 강경준 씨 측이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 소장을 받은 지 한 달이 다 되어 가는데도 변호사 선임계와 '30일 이내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 씨 측이 30일 이내에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판결 선고기일이 지정돼 원고 청구가 모두 인정될 수 있다.
강경준 씨 측이 답변서를 제출하는 대신 합의를 이끌어내려고 할 수도 있으나, 원고 측은 일요신문에 "합의할 마음이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원고 측은 지난 26일 서면 증거를 제출했고, 법원은 이를 강경준 씨 측으로 송달했다. 원고 측이 본격적인 재판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과연 강경준 씨 측은 계속해서 침묵으로 일관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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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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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 씨 측이 30일 이내에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판결 선고기일이 지정돼 원고 청구가 모두 인정될 수 있다.
강경준 씨 측이 답변서를 제출하는 대신 합의를 이끌어내려고 할 수도 있으나, 원고 측은 일요신문에 "합의할 마음이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원고 측은 지난 26일 서면 증거를 제출했고, 법원은 이를 강경준 씨 측으로 송달했다. 원고 측이 본격적인 재판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과연 강경준 씨 측은 계속해서 침묵으로 일관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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