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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 씨가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의 ‘그린노블클럽’의 구성원이 됐다.
'그린노블클럽'은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이지아 씨는 최근 그린노블클럽 456호에 가입하게 됐다.
이지아 씨는 지난 2021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활동을 시작해 매년 꾸준한 기부로 이어오고 있다. 그의 후원금은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IT 기기 지원에 쓰이고 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이지아님의 꾸준한 동행에 감사드린다. 모든 아동이 웃게, 건강하게, 꿈꾸게 하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아 씨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수목극 ‘끝내주는 해결사’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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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노블클럽'은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이지아 씨는 최근 그린노블클럽 456호에 가입하게 됐다.
이지아 씨는 지난 2021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활동을 시작해 매년 꾸준한 기부로 이어오고 있다. 그의 후원금은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IT 기기 지원에 쓰이고 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이지아님의 꾸준한 동행에 감사드린다. 모든 아동이 웃게, 건강하게, 꿈꾸게 하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아 씨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수목극 ‘끝내주는 해결사’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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