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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조작 연루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임창정 씨가 이번엔 연기자들의 출연료 '먹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1일 매일경제는 임창정 씨의 연기학원으로 알려진 곳에서 광고 촬영 후 출연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학원 직원들 또한 마지막 월급과 퇴직금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는데요.
실제로 해당 학원은 임창정 씨가 설립한 소속사와 같은 명칭을 사용하며, 공식 홈페이지엔 임창정 씨의 동영상 인사말도 남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보도가 나오자 소속사 측은 임창정 씨와 해당 학원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따라서 "출연료 미지급 사건과 관련해서도 전혀 관계가 없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YTN 육지혜 (yjh78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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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도가 나오자 소속사 측은 임창정 씨와 해당 학원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따라서 "출연료 미지급 사건과 관련해서도 전혀 관계가 없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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