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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 씨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일부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
오늘(23일) 한 누리꾼은 황정음 씨의 SNS 게시물에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피는 거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 가운데 황정음 씨가 직접 답글을 달아 눈길을 모았다. 그는 해당 누리꾼을 향해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아. 네가 뭘 안다고 입을 놀려.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바람피는 게 맞지. 네 생각대로라면"이라고 일침했다.
황정음 씨는 이외에도 "바람피우는 놈인지 알고 만나나? 모르니까 만났지", "저 한 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것"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황정음 씨는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이혼 소식이 알려졌지만 이혼 조정 중이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재결합 소식이 알려진 지 8개월 만인 2022년에는 둘째 아들을 낳았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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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한 누리꾼은 황정음 씨의 SNS 게시물에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피는 거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 가운데 황정음 씨가 직접 답글을 달아 눈길을 모았다. 그는 해당 누리꾼을 향해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아. 네가 뭘 안다고 입을 놀려.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바람피는 게 맞지. 네 생각대로라면"이라고 일침했다.
황정음 씨는 이외에도 "바람피우는 놈인지 알고 만나나? 모르니까 만났지", "저 한 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것"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황정음 씨는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이혼 소식이 알려졌지만 이혼 조정 중이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재결합 소식이 알려진 지 8개월 만인 2022년에는 둘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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