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은현장, 방송 중단 3주 만에 복귀…"가족도 협박받고 있어"

'장사의 신' 은현장, 방송 중단 3주 만에 복귀…"가족도 협박받고 있어"

2024.02.26. 오후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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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 씨가 유튜브 중단을 선언 3주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은현장 씨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저로 인해 발생한 논란으로 놀라움과 실망감을 느꼈을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운을 뗐는데요.

그는 "최근 저에 대해 유포된 허위 사실로 인해 제가 지금까지 피땀 흘려 이룬 성과와
자영업자분들에 대한 진심마저 전부 부정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심지어 가족에 대한 협박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은 씨는 자본금 3,000만 원으로 시작한 치킨 프랜차이즈를 200억 원에 매각한 인물로
유튜브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에게 무료 컨설팅을 하며 유명세를 탔습니다.


하지만 은 씨가 밝힌 치킨 프랜차이즈 매각 금액과 실제 매각 대금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또한 지난해 주가조작 및 배임 혐의로 구속된 원영식 회장의 초록뱀미디어 계열사 중
그가 매각한 브랜드가 속해 있어 주가조작에 연루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 또한 터져 나왔습니다.

당시 그는 "모든 고소 절차를 끝내고 제가 깨끗해졌다는 게 증명되면 다시 돌아오겠다”라며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3주 만에 돌아온 은 씨는 자신이 해당 프랜차이즈 업체의 창업주가 맞다고 강조하며
주가 조작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는데요.

그는 평상시 거칠고 경솔했던 언행과 부족한 법적 지식 부족 등으로
매각 대금, 자산 규모 등이 부정확하게 전달되거나 과장됐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논란이 일었던 네이버 카페 댓글과 조회수 조작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며
현재까지 3억원을 환불했으며 향후 카페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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