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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 씨가 KBS로 부터 '전국노래자랑' 하차 통보를 받았습니다. 故 송해 씨의 후임으로 발탁된 지 1년 5개월 만입니다.
4일 김신영 씨 소속사는 YTN에 "김신영이 9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를 통보받았다"며 "제작진 역시 지난주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해하며 연락이 왔다. 2년여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김신영 씨는 9일 ‘인천 서구편’ 녹화에 참여한 후 하차할 예정입니다.
후임으로는 방송인 남희석 씨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진행을 맡은 김신영 씨는 '전국노래자랑' 역대 최연소, 최초의 여성 MC였습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4일 김신영 씨 소속사는 YTN에 "김신영이 9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를 통보받았다"며 "제작진 역시 지난주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해하며 연락이 왔다. 2년여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김신영 씨는 9일 ‘인천 서구편’ 녹화에 참여한 후 하차할 예정입니다.
후임으로는 방송인 남희석 씨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진행을 맡은 김신영 씨는 '전국노래자랑' 역대 최연소, 최초의 여성 MC였습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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