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측 "이혼 소장 접수? 사생활 관련 드릴 말씀 없다"

서인영 측 "이혼 소장 접수? 사생활 관련 드릴 말씀 없다"

2024.03.05. 오후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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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측 "이혼 소장 접수? 사생활 관련 드릴 말씀 없다"
사진제공 = SW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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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 씨 부부의 이혼설이 또다시 제기됐다.

서인영 씨의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5일) YTN에 "서인영 씨의 이혼과 관련해서는 사생활 영역이라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인영 씨가 최근 남편과의 이혼 소장을 법원에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서인영 씨 남편에게 귀책사유가 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지난해 서인영 씨는 결혼 7개월 만에 이미 한차례 파경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서인영 씨 측은 "이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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