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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 씨가 사흘째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불참한다.
오늘(8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에 따르면 이날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녹음 방송으로 대체된다.
김신영 씨는 지난 6일부터 급성 후두염으로 인해 해당 프로그램 DJ석을 비우고 있다. 밴드 트랙스의 정모 씨와 가수 나비 씨가 대타로 나서 자리를 메꿨다. 정모 씨는 방송을 통해 "김신영 씨의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다. 병원에 다녀오고 열심히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김신영 씨가 오는 9일 KBS1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를 소화할 수 있을지 팬들과 시청자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예정된 스케줄인 만큼 정상 소화할 수 있도록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신영 씨는 이날 촬영 예정인 인천 서구 편 녹화를 끝으로 '전국노래자랑'을 떠난다. 그의 하차가 '일방적인 통보'였다고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후임으로는 방송인 남희석 씨가 확정됐으며, 오는 31일 방송부터 진행을 맡는다.
[사진 = OSEN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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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씨는 지난 6일부터 급성 후두염으로 인해 해당 프로그램 DJ석을 비우고 있다. 밴드 트랙스의 정모 씨와 가수 나비 씨가 대타로 나서 자리를 메꿨다. 정모 씨는 방송을 통해 "김신영 씨의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다. 병원에 다녀오고 열심히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김신영 씨가 오는 9일 KBS1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를 소화할 수 있을지 팬들과 시청자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예정된 스케줄인 만큼 정상 소화할 수 있도록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신영 씨는 이날 촬영 예정인 인천 서구 편 녹화를 끝으로 '전국노래자랑'을 떠난다. 그의 하차가 '일방적인 통보'였다고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후임으로는 방송인 남희석 씨가 확정됐으며, 오는 31일 방송부터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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