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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루카스 씨가 그룹 NCT 탈퇴 후 솔로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YTN에 "루카스 씨가 4월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1년 루카스 씨는 사생활 파문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루카스 씨는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며 사과했다.
이후 2년 만인 지난해 5월 루카스 씨는 NCT 탈퇴를 선언했다. 그는 "멤버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오랜 우정을 생각하면 너무 아쉽기도 하다"며 "오랜 기간 고민했고, 이 선택이 모두를 위한 결정이라고 생각해 본다"고 밝혔다.
다만 SM에 잔류한 루카스 씨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하고, 유튜브 콘텐츠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해당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6개월을 방에만 있었다"며 "너무 미안해서 죽고 싶었다"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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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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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루카스 씨는 사생활 파문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루카스 씨는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며 사과했다.
이후 2년 만인 지난해 5월 루카스 씨는 NCT 탈퇴를 선언했다. 그는 "멤버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오랜 우정을 생각하면 너무 아쉽기도 하다"며 "오랜 기간 고민했고, 이 선택이 모두를 위한 결정이라고 생각해 본다"고 밝혔다.
다만 SM에 잔류한 루카스 씨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하고, 유튜브 콘텐츠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해당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6개월을 방에만 있었다"며 "너무 미안해서 죽고 싶었다"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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