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클라라 뛰어넘는 파격 레깅스 시구…팬들 반응은 엇갈려

전종서, 클라라 뛰어넘는 파격 레깅스 시구…팬들 반응은 엇갈려

2024.03.18.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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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클라라 뛰어넘는 파격 레깅스 시구…팬들 반응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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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 씨의 파격적인 시구 패션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 여러 의견이 오가고 있다.

전종서 씨는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LA다저스 대 키움 히어로즈 연습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했다.

전종서, 클라라 뛰어넘는 파격 레깅스 시구…팬들 반응은 엇갈려

이날 전종서 씨는 흰색 크롭티에 회색 레깅스, 흰색 니삭스를 매치했다. 몸매 라인이 여과 없이 드러나는 전신 밀착 패션으로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숨겨둔 볼륨감을 뽐냈다.

전종서 씨의 시구 패션은 11년 전 처음으로 레깅스 시구 패션을 선보였던 배우 클라라 씨까지 다시 회자되게 했다. 지난 2013년 당시 클라라 씨는 얼룩말을 연상시키는 검은색 줄무늬 레깅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전종서 씨의 파격적인 시구 패션에 대해 일각에서는 불편하다는 반응도 드러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시구 패션으로는 과하다", "레깅스보다 글러브 챙기는 게 더 중요했을 듯", "보기 민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종서 씨는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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