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 폭풍 전야...긴장감 속 판 뒤집혔다

'커플팰리스' 폭풍 전야...긴장감 속 판 뒤집혔다

2024.03.19. 오후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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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팰리스' 폭풍 전야...긴장감 속 판 뒤집혔다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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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전야 같은 ‘커플팰리스’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오늘(19일) 밤 10시 방송하는 엠넷 ‘커플팰리스’ 8회에서는 팰리스 위크 입소 후 엇갈린 러브라인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더한다.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온 ‘커플존’에서도 위기와 갈등이 예고돼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앞서 ‘싱글존’에서는 최종 커플이 되고 싶은 이성을 선택하는 ‘최종 커플 투표’가 시작됐다. 한 표도 받지 못한 출연자들이 퇴소했다. 여자 12번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화린 씨의 퇴소로 ‘커플팰리스’를 떠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32번 세무사 김회문, 여자 29번 도예가 김유진, 남자 30번 치과의사 신성민 씨의 본격 삼각 러브라인이 시작된다.

매칭 상대와 단둘이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존’에서도 예상치 못한 이변이 예고됐다. 공개된 예고에는 여자 6번 ‘롤러코스터’ 출신 배우 이해인(이지영) 씨가 남자 31번 임대업자 이정성 씨에게 “제 영상 본 적 있어요?”라고 묻는 장면이 등장해 의미심장한 기류를 조성하고 있다. 상견례까지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랍두부 커플’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남자 44번 두부상 증권맨 권영진, 여자 24번 금융 그룹 회사원 황윤주 씨는 팰리스 위크 입소 후 처음으로 갈등을 겪는다. 여자 45번 쇼호스트 은예솔 씨가 ‘호감 투표’를 권영진 씨에게 한 사실이 드러난 것. 8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이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는 권영진, 황윤주 씨의 미묘한 온도차가 담겨 시선을 모으고 있다. 첫 만남에서부터 운명처럼 빠져든 두 사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이들의 서사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외에도 김현웅-은예솔-김건희 커플, 신동우-유미라-박진우 커플과 이원남-김다은-지승원 커플의 다각 러브라인이 눈 뗄 수 없는 몰입을 선사할 전망이다. 누군가 커플존을 이탈하는 듯한 장면도 예고돼 더욱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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