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너무 편했나?...난데없는 ‘하객룩’ 논란

하니, 너무 편했나?...난데없는 ‘하객룩’ 논란

2024.03.21. 오후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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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너무 편했나?...난데없는 ‘하객룩’ 논란
사진=하니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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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출신 하니 씨가 난데없는 하객룩 논란에 휩싸였다.

하니 씨는 지난 20일 SNS에 지인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신부 대기실에서 EXID 멤버 엘리, 정화 씨와 함께 있는 모습이다.

검은색 상의와 베이지색 하의를 입고, 다리를 벌린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래도 결혼식인데 너무 예의 없는 거 아니냐" "내 친구가 저렇게 입고 오면 손절할 듯"이라는 의견을 남겼다.

반대로 "요즘 유행하는 힙한 스타일" "깔끔하기만 하면 되지 뭐가 문제냐" 등의 목소리도 나왔다.

논란이 과열되자 하니 씨는 한 댓글에 "최대한 꾸민 건데..."라는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니 씨는 2022년 6월, 10살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씨와의 연애를 공식 인정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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