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日 팬클럽, 취약계층 아동에 한돈 기부…입대 100일 기념

정국 日 팬클럽, 취약계층 아동에 한돈 기부…입대 100일 기념

2024.03.22. 오후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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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日 팬클럽, 취약계층 아동에 한돈 기부…입대 100일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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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 멤버 정국 씨의 일본 팬클럽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정국 씨의 입대 100일에 맞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를 진행한 것.

정국 씨의 일본 팬클럽 '정국 재팬(Jungkook JAPAN)'은 지난 21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다.

정국 日 팬클럽, 취약계층 아동에 한돈 기부…입대 100일 기념

이번 기부 행사는 지난 20일 정국 씨의 입대 100일을 맞아 이뤄진 것. '정국 재팬' 측은 "정국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나눔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국 재팬'은 평소 삼겹살을 좋아하는 정국의 취향을 고려,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한돈자조금과 인연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정국 재팬'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정국의 이름으로 유니세프, 세이브더칠드런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어린이에게 기부를 해온 바 있다.

한편 정국 씨는 지난해 12월 육군 5사단에 현역 입대했다.

[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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