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출신 김우진, 'SM 자회사' KMR 손잡고 컴백

스트레이 키즈 출신 김우진, 'SM 자회사' KMR 손잡고 컴백

2024.03.25. 오후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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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출신 김우진, 'SM 자회사' KMR 손잡고 컴백
사진제공 =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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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출신 가수 김우진 씨가 SM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MR)의 손을 잡고 컴백한다.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는 오늘(25일) "김우진 씨가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우진 씨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미니 2집 앨범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특히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가 최근 론칭한 프로듀싱 레이블 커스터메이드(Kustomade)에서 선보이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커스터메이드는 '모든 것의 시작에는 음악이 있다(It all starts with music)'는 슬로건 아래, 아티스트 개성을 살린 기획과 제작, 마케팅과 매니지먼트에 이르는 프로듀싱 전 단계를 아우른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자 스트레이 키즈 전 멤버였던 김우진 씨는 팀 탈퇴 2년 만인 지난 2021년 8월 솔로로 데뷔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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