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의식 회복 후 "금전 요구? 허위 사실 유포한 유튜버 고소"

아름, 의식 회복 후 "금전 요구? 허위 사실 유포한 유튜버 고소"

2024.03.29. 오후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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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아름 씨가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이후 자신의 남자 친구를 둘러싼 의혹에 강경 대응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28일 아름 씨는 SNS에 "몸도 아직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로 보게 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모 유튜버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 아무 죄도 없는 남자 친구까지 피해를 주고 있다. 법적 조치를 바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는데요.

앞서 유튜버 이진호 씨는 아름 씨가 남자친구 A씨와 함께 팔로워들을 상대로 돈을 빌렸고, 이후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계정을 해킹 당했다고 주장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A씨와 돈을 송금했다는 피해자라고 주장한 C씨와의 대화 녹취록을 증거로 제시했는데요.

또, 아름 씨가 전 남편의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를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SNS에 먼저 폭로한 것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공영주 기자 (gj920@ytn.co.kr)
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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