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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송이 강원래와의 이혼을 강요하는 악성 댓글에 불쾌감을 표시했다.
김송은 오늘(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양가 부모님들도 가만있는데 우리에 대해서 모르는 남들이 단면만 보고 콩 내라 밭 내라 정말 못 들어주겠네”라고 말했다.
이어 김송은 “우리 가정 부부 비난할 시간에 당신들 가정 남편 부인 자녀 좀 돌보세요”라며 “제가 이혼가정에서 자라서요. 자녀에게 100% 상처 간다. 그래서 내 자녀 위해서 절대 이혼 안 한다”고 못 박았다.
또한, 그는 “내가 살겠다는데 ‘이혼해라’ 난리들이실까? 오지랖들 좀 떨지 말라”며 “남의 가정사에 제발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 해 주세요. 지나친 관심은 독이고 오지랖이다. 선 넘으셨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송과 그의 남편 강원래는 채널 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부부간의 의사소통과 관련한 고민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에 결혼해 슬하에는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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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송은 오늘(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양가 부모님들도 가만있는데 우리에 대해서 모르는 남들이 단면만 보고 콩 내라 밭 내라 정말 못 들어주겠네”라고 말했다.
이어 김송은 “우리 가정 부부 비난할 시간에 당신들 가정 남편 부인 자녀 좀 돌보세요”라며 “제가 이혼가정에서 자라서요. 자녀에게 100% 상처 간다. 그래서 내 자녀 위해서 절대 이혼 안 한다”고 못 박았다.
또한, 그는 “내가 살겠다는데 ‘이혼해라’ 난리들이실까? 오지랖들 좀 떨지 말라”며 “남의 가정사에 제발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 해 주세요. 지나친 관심은 독이고 오지랖이다. 선 넘으셨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송과 그의 남편 강원래는 채널 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부부간의 의사소통과 관련한 고민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에 결혼해 슬하에는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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