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데뷔 후 첫 일본 팬 미팅 연다…4개 지역에서 총 9회

르세라핌, 데뷔 후 첫 일본 팬 미팅 연다…4개 지역에서 총 9회

2024.04.08. 오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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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데뷔 후 첫 일본 팬 미팅 연다…4개 지역에서 총 9회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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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이 일본 팬 미팅 개최를 발표했다.

8일 정오 위버스 채널을 통해 발표된 바에 따르면 이번 팬 미팅은 효고(6월 29~30일), 아이치(7월 6~7일), 가나가와(7월 13~15일), 후쿠오카(7월 30~31일) 4개 지역에서 총 9회 열린다.

이번 팬 미팅은 르세라핌이 데뷔 후 일본에서 처음 개최하는 것이다.

이들은 일본 현지에서 앨범을 낼 때마다 조금씩 일본 내 판매량을 끌어올려왔다. 지난 2월 발매된 르세라핌의 미니 3집 ‘EASY’는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집계 기준으로 일본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르세라핌은 예정된 일본 팬 미팅에 앞서 5월 11일~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 미팅을 연다. 이 공연은 양일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함께 할 수 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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