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이용진, E채널 '인력사무소' MC 확정...18일 첫 방송

티캐스트 E채널이 데프콘, 이용진과 함께 신규 프로그램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를 론칭한다.

E채널은 오늘(9일) 오는 18일 오후 6시, 실제와 가상을 넘나드는 모큐멘터리 예능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는 데프콘이 작은 인력사무소를 제2의 삼성에 버금가는 대형 그룹사로 키워나가는 과정을 실제와 가상을 오가며 그려낸 페이크 리얼 예능이다. 이용진이 인력 소장 및 영업부장으로 분한다.

데프콘과 이용진은 외식업·뷰티·헬스케어·반려동물·여행사까지 일꾼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몸으로 부딪치며 웃음 공략에 나선다. 첫 회에는 모델 송해나, 방송인 안현모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국 200여 개 가맹점을 지닌 초대형 맥주 프랜차이즈에서 일꾼으로 활약한다.

[사진 = E채널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