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현, 결혼 7년 만에 파경 "아팠지만 후회 없다"

배우 오승현, 결혼 7년 만에 파경 "아팠지만 후회 없다"

2024.04.12. 오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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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현, 결혼 7년 만에 파경 "아팠지만 후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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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현이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오승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난해 봄, 그러니까 1년 전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라고 이혼 사실을 직접 밝혔다.

이어 "너무나 아팠고 충분히 신중했기에 후회는 없다"고 전하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완연한 봄이다. 여러분에게도 그리고 저에게도 다정한 봄이 돼주길 바라본다"고 덧붙였다.

오승현은 지난 2016년 3월, 1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다. 2019년 SBS '의사요한'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났다.

[사진 = OSEN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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