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6월 서울서 단독 콘서트…국내 개최는 9년만

가수 비, 6월 서울서 단독 콘서트…국내 개최는 9년만

2024.04.15. 오후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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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6월 서울서 단독 콘서트…국내 개최는 9년만
사진=레인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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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오는 6월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오늘(15일) 레인컴퍼니는 "비가 오는 6월 8일(토)와 9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비 (RAIN) 콘서트 : STILL RAINING 서울’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3년 11월 개최한 ‘2023 THE RAIN TOUR ’ 이후 열리는 투어 콘서트의 연장선이며 비가 국내에서 9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이기도 하다.

레인컴퍼니에 따르면 ‘STILL RAINING’이라는 콘서트 타이틀은 비가 여전히 대중과 팬 곁에 있음을 알리는 메시지와 무대를 향한 그의 진심을 담은 것이다. 9년 만에 팬들과 콘서트에서 재회해 특별한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앞서 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서도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티켓 판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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