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지하철 바닥에 앉아 명상?…류준열과 결별 후 근황

한소희, 지하철 바닥에 앉아 명상?…류준열과 결별 후 근황

2024.04.19. 오전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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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지하철 바닥에 앉아 명상?…류준열과 결별 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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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는 글과 함께 한 패션 브랜드 계정을 태그했다. 이 브랜드의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한소희만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가득 담겼다. 특히 지하철 플랫폼에서 가부좌를 틀고, 손을 모은 채 명상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와 결별을 인정하는 과정에서 홍역을 치렀다. 자신의 SNS에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를 겨냥한 듯한 글과 칼을 든 개 사진을 올려 감정적으로 대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한때 자신의 SNS를 폐쇄하기도 했으나, 류준열과의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을 선언한 이후 다시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연내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와 영화 '폭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 한소희 인스타그램]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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